밀리터리 게시판
현역과 예비역 . . . 그리고 민간유저들을 위한 쉼터 ! 군대에관한 질문 얼마든지 받아드립니다.
글수 1,793
전역하시는분들도 많은만큼 곧 입대하시는분들도 많아지는군요 ㅎㅎ
그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가 모르는쪽도 있으니 경험자께서는 리플이나 쪽지보내주시기바랍니다 ㅎㅎ
1. 신체검사 Tip (이건 제가 설명할수있는게 아니니 .. 여러분들께 Pass)
2. 이왕갈꺼 빡센데 가서 몸만들고 와야지.
하아..이거보면 예비역들은 눈물과 한탄을합니다 ㄲㄲ
해병대나 특전사 또는 수색부대로 가면 하루하루가 고통이며 험난한 여정이죠
뭐 맘 독하게먹고 그런생활속에서도 운동해서 몸만들고 심신을 단련하는 분들도 "간혹"잇긴하지만
빡센부대로 가봐야 몸만들기는 커녕 몸상해서 전역하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오히려 힘들다고 널리 소문난 부대보다 널널한부대가 자기관리할 시간이 더많죠 ..
보직도 소위말하는 땡보보직을 배정받는다면 더할나위없는 자유시간이 보장된다는점.
제 알동기엿던친구는 리어카끌고가다 자빠져서 (바위에 안면충돌)
안면이 붕괴되어 수도통합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았음죠..흘흘
그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성형수술관련 입원한 환자는 95%가 해병대병사였다는거..
이유는 물론 구타죠. 어느정도의 구타가 이루어지는지는 설명치 않겟습니다.
3. 줄
이런말 들어보셧나요?
군대는 줄이다!! 줄잘타면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맞습니다 -_-;; 지배력잇는 선임병에게 잘보이면 짬안될때 좀 편합니다.
하지만 너무 붙어다닌다거나 선임병들 노는거 그대로 놀면
그 선임병 전역하고 난뒤부터는
아마 탈영충동 꽤나 느끼실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휴가!!!!!!!!!!!
아~ 휴가 정말 좋은시스템입니다..ㅋㅋ
타군은 포상제도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육군은 2박3일부터 9박10일까지 다양한 포상휴가가 있습니다.
간혹 부대내규에따라 다르긴합니다만..
부사관,위관, 영관, 장성급별로 줄수있는 휴가의 횟수와
기간이 정해져있다고는 들엇는데 인사병이 아니엿던지라 패쓰!!
정기휴가는 자기 쓰기 나름입니다.
반씩 끈어서 자주나가는 사람도있고
9박10일로 나가는 사람도 있곤합니다.
일단 일반보병부대 소총중대나 화기중대로 가면
포상휴가와 상당히 멀어집니다.
중대원도 100여명에 육박할 뿐더러 개인의 성과를 눈에띄게 드러낼수있는 기회가 몇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총중대나 화기중대에서도 포상휴가와 근접한 병사들이있다면..
중대본부의 계원님하들이겟죠..
중대 교육병 인사병 보급병등등..
제가알던 모 병사는 소총중대원임에도 불구하고 계원의 특성을 살려
정기휴가제외 4박5일짜리 포상휴가를 6번이나 다녀왓습니다.
자주나가다보면 돈아깝기도하고 뭐 그냥그래서 안나가는 병사들도 있긴하지만.....
전 정기휴가제외 포상휴가 7번 다녀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테고 모르는분들은 읽어보십숑 ㅋㅋ
군 안에는 수많은검열과 감사 대회 시범식교육, 교육파견이 존재합니다
부대자체적으로 이벤트성 대회비스무리한것도 열고
분기마다 보안관련 표어 포스터 또는 계절마다 사진전을 열기도합니다.
제가 있던곳에서는 저 전역할때쯤에
나도 캐리비안의 해적.. 이라는 캐안습주제로
(제가있던 부대는 연대본부와 직할대, 1-2-3대대가 모두 한곳에있는 큰 부대였습니다)
부대 곳곳에 외박증과 포상휴가증을 숨겨놓고 찾게했었다는거......
휴가가고싶다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거.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타인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내야하며
공로가 있어도 결국은 부대인사장교나 인사담당관,
그리고 행정보급관과 중대장 소대장 부소대장의 영향이 있어야
휴가증이 오기때문에 평소 이미지구축과 갖은 사탕발림이 필요합니다 ㅎㅎ
사탕발림만 잘 해놓으면 나중엔 휴가가고싶다고 징징대면 알아서 줍니다 ㅎㅎㅎ
뭐.......오늘은 여기까지 =_=
밀게에서 공지로 썻던 글중에 가장 긴 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허허허허 ;;
2008.11.06 20:11:25 (*.121.2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있으면 군대 가야하는데.. 앞이 캄캄하네요 ㅠㅋㅋ
신검은 그냥 당당히 가서 1급 받고 오는게 최고인듯ㅋㅋ
신검은 그냥 당당히 가서 1급 받고 오는게 최고인듯ㅋㅋ
2008.11.10 16:37:40 (*.64.137.35)
해군역시 육상 기준으로 정기외박(평균 6주에 한번 입니다). 있구요..(물론 근무지가 어디냐에 따라 기간이 짧아질수도 있습니다.)
외출..짬 되면 맘대로 주말에 나가도 뭐라 안합니다 ㅋㅋㅋ
휴가..육상같은 경우는 개인연가를 써서 나갑니다.(아끼고 아껴서 말년 대비를.. 물론 인사담당하는 애들하고 친해지면 상관없지만..)
포상이라..이건 소속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 지는거 같습니다.
이제 육상이 아닌 해상기준으로 말한다면..
외박..어떤 배를 타고 함장이나 부장이 얼마나 수병들을 위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외출..제가 탔었던 배를 기준으로 면회오면 바로 외출 됩니다.
휴가..애매하죠..함 일정상 언제 나가게 될지도 모르고 설사 휴가 계획이 떠도 갑작스런 출동이나 그런거 걸리면 다 컷 당합니다.
운이 좋아서 자신이 탄 배가 수리를 들어가게 되면 길게 휴가를 나올수도 있구요(전 배 수리때 9박10일 나와 봤어요)
딱 하나 해상 근무가 좋은점은 월급이 27000원 더 들어 온다는거 하나뿐..
외출..짬 되면 맘대로 주말에 나가도 뭐라 안합니다 ㅋㅋㅋ
휴가..육상같은 경우는 개인연가를 써서 나갑니다.(아끼고 아껴서 말년 대비를.. 물론 인사담당하는 애들하고 친해지면 상관없지만..)
포상이라..이건 소속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 지는거 같습니다.
이제 육상이 아닌 해상기준으로 말한다면..
외박..어떤 배를 타고 함장이나 부장이 얼마나 수병들을 위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외출..제가 탔었던 배를 기준으로 면회오면 바로 외출 됩니다.
휴가..애매하죠..함 일정상 언제 나가게 될지도 모르고 설사 휴가 계획이 떠도 갑작스런 출동이나 그런거 걸리면 다 컷 당합니다.
운이 좋아서 자신이 탄 배가 수리를 들어가게 되면 길게 휴가를 나올수도 있구요(전 배 수리때 9박10일 나와 봤어요)
딱 하나 해상 근무가 좋은점은 월급이 27000원 더 들어 온다는거 하나뿐..
2008.11.16 09:34:31 (*.64.33.163)
후.... 인제 상꺽인데... 힘듬 ..... 한 군생활 7개월 정도남았는데 앞이 안보임 ㅎㄷㄷ...
제 아들 군번이 들어왔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은 .. 25.. ㅎㄷㄷㄷㄷ
제가 올해 20 빠른 89 라서 일찍 들어간 ....
그래도 분대장이라서 포반<내무실> 생활은 편한 ........
입대하시는 분들 그냥 빨리오세요....
빨리오는게 상책.... 23살에 입대해서 20살한테 갈굼받아보세염...
기분이 상콤할꺼임 -_ -ㅋㅋ
제 아들 군번이 들어왔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은 .. 25.. ㅎㄷㄷㄷㄷ
제가 올해 20 빠른 89 라서 일찍 들어간 ....
그래도 분대장이라서 포반<내무실> 생활은 편한 ........
입대하시는 분들 그냥 빨리오세요....
빨리오는게 상책.... 23살에 입대해서 20살한테 갈굼받아보세염...
기분이 상콤할꺼임 -_ -ㅋㅋ
2008.11.19 19:56:24 (*.64.6.195)
참고로 말씀드리면... 병장되면 휴가가 안떙겨요.. 그냥 외박이나 한두어장 들고있다가 쓰고싶어지죠외박두번만쓰면 집에가는군요이제
2008.12.05 08:35:17 (*.174.192.45)
글세요 전역한지 어언 7년이 넘었습니다만...이제 예비역 7년찹니다. 해외에 있어서
어차피 훈련없는 2년.. 7,8년차는 무한 연기 되겠지만...뭐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군요
'
다름이 아니고 제가 특전사"병" 출신입니다. 아실련지 모르겠지만...특전사는 군특성상
부사관 체계입니다. 주로 하사가 많지요 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병은 제가 알기로는
논산훈련소에서 착출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지금은 대대쪽에
병이 보직이 없다지만...제가 마지막 대대병이죠...하사랑 같은 내무실을 사용하고
같이 훈련을 받고 병장달고도 싸대기 맞았던 기억이납니다. 제 후기 기수부터는
오로지 본부대라고해서 대대에는 보내지지 않고 경비소대,수송대,각종 행정과 등등...
병은 다 본부대 소속이 되더군요...저는 지금도 군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픈 기억만 가득하기 때문에...군생활도 저보다 안해본 하사놈이 와서 계급 높다는
이유로 쪼인트를 까고 싸대기를 때리더군요...결국 자기 잘못을 풀곳이 없어 저한테
풀었습니다. 군대를 계급이라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지 싶네요...꼭 그런놈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전역하고 몇년지난뒤에 서울 거리에서 그놈을 보았습니다.
몇놈되지요...5-6명 되는데 2놈을 봤네요...참 좁지요 한국은...사회에서 만나면 죽여버리
겠다고 다짐했는데...세월이 약이라고 그런 샛기도 사회에서 보니 방갑더군요 나참 ㅋㅋㅋㅋ
술한잔 걸죽하게 하고 몇대 팼습니다 ㅋㅋㅋㅋ 조용히 맞아주더군요 그런게 군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말이 세어버렸네요...각설하고...제가 하사는 아니지만...하사 못지 않게 훈련을
받아봐서 압니다. 특전사 말만 화려하지 솔직히 FM대로 하는 곳은 많이 없어요...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오죽할까요...천리행군이랍시고...400KM 다 완주하는것도 아니고...300km 조금 넘게 합니다.
거리보다는 코스와 기간이 중요하니까요...빨리 끝내면 끝낼 수록 위에서는 좋아합니다. 참 어이없죠
결국 특전사 욕하는거 같지만...욕이라기보단 생각하는 그런것보다는 수월하단거지요...남들 안하는
강하(낙하산)나...바다에서 노는거 천리행군 같은거...그런거 빼고는 뭐 크게 특별할게 없는곳이에요
오히려 제가 봐도 특전사갈바에는...해병대 지원해서 갈거같네요...그쪽 사정이 어떤지는 몰라도
제 친구 이야기로는 그쪽이 더 좋은거같아요...그녀석도 거짓말을 조금 보탰겠지만. ㅎㅎㅎㅎ
어차피 훈련없는 2년.. 7,8년차는 무한 연기 되겠지만...뭐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군요
'
다름이 아니고 제가 특전사"병" 출신입니다. 아실련지 모르겠지만...특전사는 군특성상
부사관 체계입니다. 주로 하사가 많지요 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병은 제가 알기로는
논산훈련소에서 착출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지금은 대대쪽에
병이 보직이 없다지만...제가 마지막 대대병이죠...하사랑 같은 내무실을 사용하고
같이 훈련을 받고 병장달고도 싸대기 맞았던 기억이납니다. 제 후기 기수부터는
오로지 본부대라고해서 대대에는 보내지지 않고 경비소대,수송대,각종 행정과 등등...
병은 다 본부대 소속이 되더군요...저는 지금도 군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픈 기억만 가득하기 때문에...군생활도 저보다 안해본 하사놈이 와서 계급 높다는
이유로 쪼인트를 까고 싸대기를 때리더군요...결국 자기 잘못을 풀곳이 없어 저한테
풀었습니다. 군대를 계급이라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지 싶네요...꼭 그런놈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전역하고 몇년지난뒤에 서울 거리에서 그놈을 보았습니다.
몇놈되지요...5-6명 되는데 2놈을 봤네요...참 좁지요 한국은...사회에서 만나면 죽여버리
겠다고 다짐했는데...세월이 약이라고 그런 샛기도 사회에서 보니 방갑더군요 나참 ㅋㅋㅋㅋ
술한잔 걸죽하게 하고 몇대 팼습니다 ㅋㅋㅋㅋ 조용히 맞아주더군요 그런게 군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말이 세어버렸네요...각설하고...제가 하사는 아니지만...하사 못지 않게 훈련을
받아봐서 압니다. 특전사 말만 화려하지 솔직히 FM대로 하는 곳은 많이 없어요...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오죽할까요...천리행군이랍시고...400KM 다 완주하는것도 아니고...300km 조금 넘게 합니다.
거리보다는 코스와 기간이 중요하니까요...빨리 끝내면 끝낼 수록 위에서는 좋아합니다. 참 어이없죠
결국 특전사 욕하는거 같지만...욕이라기보단 생각하는 그런것보다는 수월하단거지요...남들 안하는
강하(낙하산)나...바다에서 노는거 천리행군 같은거...그런거 빼고는 뭐 크게 특별할게 없는곳이에요
오히려 제가 봐도 특전사갈바에는...해병대 지원해서 갈거같네요...그쪽 사정이 어떤지는 몰라도
제 친구 이야기로는 그쪽이 더 좋은거같아요...그녀석도 거짓말을 조금 보탰겠지만. ㅎㅎㅎㅎ
2009.01.27 10:20:54 (*.64.230.163)
군생활 저는 이렇게 버텼습니다.
일과 끝나길 기다리고
주말을 기다리고
휴가를 기다리고
이렇게하니 2년이 금방오더군요 ㅎㅎ
일과 끝나길 기다리고
주말을 기다리고
휴가를 기다리고
이렇게하니 2년이 금방오더군요 ㅎㅎ
2009.07.21 21:36:53 (*.242.205.109)
솔직히 사람이 지낼만하고 할 수 있으니까 시키지 불가능한건 시키지도 않습니다.
시간은 빨리 갑니다. 묵묵히 인내하고 참다보면 곧 전역할 날이 다가옵니다.
시간은 빨리 갑니다. 묵묵히 인내하고 참다보면 곧 전역할 날이 다가옵니다.














































저처럼 개기면 휴가따위 없습니다 ㅡㅡ
겨우 하나 따놓은게 대대골든벨 1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