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정보의 바다에서 목표했던 섬을 향해 헤엄치고 있던 와중..........


빛이나는 작은 섬을 보았습니다.


빛이 금방이라도 사라지고 어둠에 잠식당할듯 희미하지만, 자신의 위치와 존재를 알려주고 싶어 힘쓰는 그런 섬입니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혹은 앞을 나아가다 지칠때 자기에게 와서 쉬어가라는듯이....


정작 그 섬은 다가오는 어둠의 크기와 깊이를 알고있으며 .. 언젠가는 자기도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을 거라는걸 알고있다는 듯...


어쩌면....소중했던 인연을 다시 이어주게 해줄려고.......


마지막 힘이 소멸할때까지 빛을 발산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섬이름은

'아스가르드'..라고..


쉬어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발을 들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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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렀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 글을 적고있는 저는 댐피어스 서버에서 올림포스라는 길드를 만들어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명한 사람은 아니어서 저처럼 추억팔이하며 들어오신분들중 비슷한 시기의 유저시라면 아실분들은 아실테고

    모르시는분들은 모르시는 그런  평범한 사람입니다.)


혹여나 좋지않은 추억을 만들어드린분이거나 저를 싫어하시는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죄송하다는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함께 추억을 곱씹으며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다들 무엇을 하시든 열심히 하셨을거고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ㅡ^*

오래전부터 가져왔던 꿈은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들을 해보았고 새로운 목표(?)도 생겨 악셀레이터를 조금씩 밟으며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랑이지만 댐피어스에서 소중하게 잡은 인연 아직 이어나가고 있습니다^ㅡ^~

자랑입니다!!!!!!!! 자랑입니다!!!!!!!! 자랑이라고요!!!!!!! 아 죄송합니다..잘나가다가 흥분했네요..피식하셨길 바라며..





댐피어스 모든 유저분들 감사합니다.


넥슨이라는 조직이 쉴수있는 섬을 만들었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둘은 없는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씨앗을 뿌려 나무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나무에 오르기도하고 ...


그늘에서 쉬기도 하며 ...


가까이에는 없지만 어딘가 나와같은 사람이 있다는것을 다시금 느끼며 ..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릴수 있게 해주셔서 ...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


 다시한번 댐피어스 유저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스가르드를 접했던 유저분이시라면...


게임에도 '향수'가 있다는것을........'인연'이 소중했다는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추억에 젖어 두서없이 적다보니 어떤내용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마치 출제자의 의도는 뭘까..?이런 표정이실거 같습니다.)

머리로는 이해못하셨겠지만 가슴으로 이해하셨길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얼마나 보실지..제가 다시 올지.. 새로운 글을 적게될지 그 무엇하나 알수없고 약속 드릴수 없지만



입으로 직접 말씀못드리지만 멀리서 가슴으로나마 고맙다고...감사하다고...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만 말씀드리는거지만 2년쯤 뒤에 Youtube에서 뵐거같은데 추천좀...해주세요..

  죽기전에 희망을 주고싶은 영상을 만들겁니다.헤헤.. 죽는다는 얘기는 아니고요..저의 새로운 목표에요^ㅡ^)


다들 건승하시고 일익번창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PS -

밑에 글이나 댓글 쭉 보니 기억속에 자리잡고 계신분들이 계시더군요. 반갑습니다!!!!

허브님은 올림포스 길드를 맨앞에 적어주셨더라고요..그래요..우리길드가 존재감이 좀 ...ㄱㄴㄷ순도 아니고

맨앞에 적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ㅋ_ㅋ

채쥬양도 추억팔이하며 들어오신거같은데..살아있는거 같네요.. 여장부 성격 아직 있습니까..


이 게시물을..